변기 누런 때 제거

솔로 문질러도 안 지워지는 누런 때는 소변 속 성분이 굳은 요석이에요. 산성으로 불려야 벗겨져요.

변기 누런 때 제거
난이도
쉬움
소요 시간
1시간 10분
권장 주기
주 1회

준비물

재료

  • 구연산 2큰술
  • 따뜻한 물 300ml
  • 변기 세정제(선택)

도구

  • 분무기
  • 키친타월
  • 변기 솔
  • 고무장갑
  • 바가지

이렇게 하세요

  1. 01

    물 수위 낮추기

    요석은 주로 물이 고이는 선에 생겨요. 바가지로 물 한 바가지를 변기에 빠르게 부으면 물이 내려가면서 고인 물 높이가 낮아져 누런 선이 드러나요.

  2. 02

    구연산수 뿌리기

    분무기에 따뜻한 물 300ml와 구연산 2큰술을 녹여 누런 때와 테두리 안쪽에 넉넉히 뿌려요. 요석은 알칼리성이라 산성에 녹아요.

  3. 03

    키친타월 붙여 불리기

    누런 때 위에 키친타월을 붙이고 구연산수를 한 번 더 뿌려 적셔요. 이 상태로 1시간 정도 두면 굳은 요석이 부드러워져요.

  4. 04

    솔로 문지르고 물 내리기

    키친타월을 걷어내 버리고(변기에 넣지 마세요) 변기 솔로 문지른 뒤 물을 내려요. 두껍게 쌓인 요석은 한 번에 다 벗겨지지 않으니 2~3번 반복하세요.

주의하세요

  • 락스나 염소계 변기 세정제를 쓴 뒤라면 물을 여러 번 내린 다음 구연산을 쓰세요. 섞이면 염소 가스가 생겨요.
  • 철 수세미, 사포, 칼로 긁으면 도기 유약이 벗겨져 오히려 때가 더 잘 붙어요.
  • 키친타월은 물에 잘 풀리지 않아 변기를 막을 수 있으니 휴지통에 버리세요.

말끔 팁

  • 일주일에 한 번 구연산수를 뿌리고 솔질만 해도 요석이 두껍게 쌓이지 않아요.
  • 남성이 서서 볼일을 보면 변기 테두리와 바닥에 튄 소변이 냄새의 원인이 돼요. 앉아서 보면 청소가 훨씬 쉬워져요.
  • 물탱크 뚜껑 안쪽도 1년에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물때와 녹이 쌓여 있는 경우가 많아요.

누런 때의 정체

변기의 누런 때는 대부분 요석이에요. 소변 속 칼슘과 요산 성분이 수돗물의 미네랄과 함께 굳은 것으로, 물이 고이는 선과 테두리 안쪽에 잘 생겨요. 요석은 알칼리성이라 알칼리성 세제나 락스로는 잘 지워지지 않고, 구연산 같은 산성 세제로 불려야 벗겨져요.

반대로 검거나 분홍빛을 띠는 얼룩은 곰팡이나 세균 때예요. 이런 얼룩에는 염소계 세정제가 효과적인데, 이때는 구연산과 절대 같은 날 쓰지 마세요.

테두리 안쪽도 잊지 마세요

변기 테두리 안쪽(물이 나오는 구멍이 있는 곳)은 눈에 잘 안 보여서 요석과 곰팡이가 가장 많이 쌓이는 곳이에요. 손거울을 비춰 보면 생각보다 더러운 경우가 많아요. 구연산수를 테두리 안쪽에 돌려 뿌리고, 휘어진 변기 솔로 안쪽을 긁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콜라를 부어 두면 된다던데요? 콜라도 약한 산성이라 가벼운 때에는 조금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당분이 남아 끈적이고 효과도 구연산보다 약해요. 구연산이 싸고 확실해요.

발행 2026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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