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 냄새 잡기
신발을 모두 꺼내 먼지를 빼고, 알코올로 닦고, 베이킹소다로 냄새를 흡수시키면 현관 공기가 달라져요.

준비물
재료
- 소독용 에탄올
- 베이킹소다 1컵
- 신문지
도구
- 청소기
- 분무기
- 마른 걸레
- 종이컵 또는 작은 그릇
이렇게 하세요
- 01
신발 모두 꺼내기
신발장 문을 활짝 열고 신발을 전부 꺼내 현관에 펼쳐 둬요. 오래 안 신은 신발은 이참에 정리하면 공기가 잘 통해 냄새가 덜 생겨요.
- 02
먼지와 모래 빨아들이기
선반 구석의 흙과 모래를 청소기 틈새 노즐로 빨아들여요. 선반을 뺄 수 있다면 빼서 바닥까지 청소해 주세요.
- 03
에탄올로 닦기
분무기에 소독용 에탄올을 담아 선반과 벽에 뿌리고 마른 걸레로 닦아요. 냄새의 원인인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고 금방 말라서 습기가 남지 않아요.
- 04
문 열어 말리기
신발장 문을 열어 둔 채 30분 정도 완전히 말려요. 이 시간에 꺼낸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 넣어 습기를 빼 주세요.
- 05
베이킹소다 넣고 정리하기
종이컵에 베이킹소다를 담아 칸마다 하나씩 넣고 신발을 다시 정리해요. 베이킹소다는 한두 달마다 새것으로 바꾸고, 쓴 것은 배수구 청소에 재활용하세요.
주의하세요
- 에탄올은 불이 붙기 쉬워요. 사용 중과 마를 때까지는 불을 멀리하고 환기해 주세요.
- 원목이나 도장된 신발장은 에탄올에 광택이 변할 수 있어 눈에 안 띄는 곳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 비에 젖은 신발은 바로 넣지 말고 완전히 말린 뒤 넣으세요.
말끔 팁
- 같은 신발을 이틀 연속 신지 않으면 안쪽 땀이 마를 시간이 생겨 냄새가 확 줄어요.
- 신발장 문을 하루 10분만 열어 두어도 습기가 빠져요.
- 원두 찌꺼기를 바싹 말려 넣어도 베이킹소다처럼 냄새를 흡수해요.
신발장 냄새의 원인
신발장 냄새는 신발 속 땀과 각질을 먹고 자라는 세균과, 밀폐된 공간에 갇힌 습기가 만든 거예요. 신발장 자체를 닦아도 젖은 신발을 계속 넣으면 금방 다시 냄새가 나요. 그래서 청소와 함께 신발을 말려서 넣는 습관이 중요해요.
곰팡이가 보인다면
선반 모서리나 벽에 하얗거나 검은 점이 보인다면 곰팡이예요. 에탄올로 닦아 제거하고, 신발장 안에 제습제를 함께 두세요. 장마철과 겨울 결로 시기에 특히 잘 생기니, 이때는 한 달에 한 번 문을 활짝 열고 환기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방향제를 넣으면 안 되나요? 방향제는 냄새를 덮을 뿐 원인을 없애지는 못해요. 먼저 청소와 건조로 원인을 없앤 뒤, 원한다면 향을 더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