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얼룩·냄새 제거와 살균

플라스틱 도마는 과탄산소다로, 나무 도마는 굵은소금과 레몬으로. 재질에 맞게 관리해야 오래 써요.

도마 얼룩·냄새 제거와 살균
난이도
쉬움
소요 시간
40분
권장 주기
주 1회 살균

준비물

재료

  • 과탄산소다 2큰술(플라스틱)
  • 굵은소금·레몬 반 개(나무)
  • 주방세제

도구

  • 도마가 들어가는 대야 또는 싱크볼
  • 수세미
  • 마른 행주

이렇게 하세요

  1. 01

    주방세제로 먼저 씻기

    어떤 도마든 음식물과 기름기를 주방세제로 먼저 씻어내요. 칼자국 사이에 낀 찌꺼기는 수세미를 결 방향으로 움직여야 잘 빠져요.

  2. 02

    플라스틱 도마는 과탄산소다에 담그기

    40~60℃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 2큰술을 녹이고 도마를 30분 담가요. 김치 물이나 강황처럼 붉고 노란 얼룩이 옅어지고 살균도 함께 돼요.

  3. 03

    나무 도마는 소금과 레몬으로 문지르기

    나무 도마는 오래 담그면 갈라지니 담그지 마세요. 굵은소금을 넓게 뿌리고 레몬 반 개의 단면으로 꾹꾹 눌러 문질러요. 소금이 연마제, 레몬이 냄새 제거 역할을 해요.

  4. 04

    헹구고 세워서 말리기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군 뒤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세워서 말려요. 눕혀 두면 바닥 면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요.

  5. 05

    나무 도마 오일 바르기

    나무 도마는 한 달에 한 번, 완전히 마른 뒤 식용 가능한 도마 오일이나 미네랄 오일을 얇게 발라 주세요. 나무가 물을 덜 먹어 얼룩과 갈라짐이 줄어요.

주의하세요

  • 나무 도마는 식기세척기, 열탕 소독, 장시간 담금을 피하세요. 뒤틀리고 갈라져요.
  • 과탄산소다는 피부를 자극하니 고무장갑을 끼고 쓰세요.
  • 생고기와 채소는 도마를 나눠 쓰거나, 고기를 썬 뒤에는 바로 세제로 씻으세요.

말끔 팁

  • 칼자국이 깊게 패여 거뭇한 색이 빠지지 않으면 세균이 숨기 쉬우니 교체할 때예요.
  • 생선을 썬 도마에 밴 비린내는 쌀뜨물이나 식초 희석물로 닦으면 잘 빠져요.
  • 도마를 쓰기 전에 찬물로 한 번 적셔 두면 재료의 색과 냄새가 덜 배요.

도마는 왜 따로 관리해야 할까요

도마는 칼자국이라는 작은 틈이 매일 새로 생기는 조리 도구예요. 이 틈에 수분과 음식물이 남으면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돼요. 그래서 매번 세제로 씻는 것과 별개로, 일주일에 한 번은 살균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재질별 관리법 한눈에

재질 세척 살균·얼룩 피할 것
플라스틱 주방세제 과탄산소다 담금, 열탕 불 근처 보관
나무 주방세제, 짧게 소금+레몬, 식초 희석물 담금, 식기세척기
실리콘·TPU 주방세제 열탕, 과탄산소다 날카로운 수세미

자주 묻는 질문

락스로 살균해도 되나요? 플라스틱 도마라면 제품 라벨의 희석 비율을 지켜 짧게 쓰는 건 괜찮아요. 다만 과탄산소다가 냄새가 적고 헹굼이 쉬워서 집에서는 더 편해요. 락스를 썼다면 식초나 구연산과 섞이지 않게 충분히 헹구세요.

발행 2026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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