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얼룩·냄새 제거와 살균
플라스틱 도마는 과탄산소다로, 나무 도마는 굵은소금과 레몬으로. 재질에 맞게 관리해야 오래 써요.

준비물
재료
- 과탄산소다 2큰술(플라스틱)
- 굵은소금·레몬 반 개(나무)
- 주방세제
도구
- 도마가 들어가는 대야 또는 싱크볼
- 수세미
- 마른 행주
이렇게 하세요
- 01
주방세제로 먼저 씻기
어떤 도마든 음식물과 기름기를 주방세제로 먼저 씻어내요. 칼자국 사이에 낀 찌꺼기는 수세미를 결 방향으로 움직여야 잘 빠져요.
- 02
플라스틱 도마는 과탄산소다에 담그기
40~60℃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 2큰술을 녹이고 도마를 30분 담가요. 김치 물이나 강황처럼 붉고 노란 얼룩이 옅어지고 살균도 함께 돼요.
- 03
나무 도마는 소금과 레몬으로 문지르기
나무 도마는 오래 담그면 갈라지니 담그지 마세요. 굵은소금을 넓게 뿌리고 레몬 반 개의 단면으로 꾹꾹 눌러 문질러요. 소금이 연마제, 레몬이 냄새 제거 역할을 해요.
- 04
헹구고 세워서 말리기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군 뒤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세워서 말려요. 눕혀 두면 바닥 면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요.
- 05
나무 도마 오일 바르기
나무 도마는 한 달에 한 번, 완전히 마른 뒤 식용 가능한 도마 오일이나 미네랄 오일을 얇게 발라 주세요. 나무가 물을 덜 먹어 얼룩과 갈라짐이 줄어요.
주의하세요
- 나무 도마는 식기세척기, 열탕 소독, 장시간 담금을 피하세요. 뒤틀리고 갈라져요.
- 과탄산소다는 피부를 자극하니 고무장갑을 끼고 쓰세요.
- 생고기와 채소는 도마를 나눠 쓰거나, 고기를 썬 뒤에는 바로 세제로 씻으세요.
말끔 팁
- 칼자국이 깊게 패여 거뭇한 색이 빠지지 않으면 세균이 숨기 쉬우니 교체할 때예요.
- 생선을 썬 도마에 밴 비린내는 쌀뜨물이나 식초 희석물로 닦으면 잘 빠져요.
- 도마를 쓰기 전에 찬물로 한 번 적셔 두면 재료의 색과 냄새가 덜 배요.
도마는 왜 따로 관리해야 할까요
도마는 칼자국이라는 작은 틈이 매일 새로 생기는 조리 도구예요. 이 틈에 수분과 음식물이 남으면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돼요. 그래서 매번 세제로 씻는 것과 별개로, 일주일에 한 번은 살균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재질별 관리법 한눈에
| 재질 | 세척 | 살균·얼룩 | 피할 것 |
|---|---|---|---|
| 플라스틱 | 주방세제 | 과탄산소다 담금, 열탕 | 불 근처 보관 |
| 나무 | 주방세제, 짧게 | 소금+레몬, 식초 희석물 | 담금, 식기세척기 |
| 실리콘·TPU | 주방세제 | 열탕, 과탄산소다 | 날카로운 수세미 |
자주 묻는 질문
락스로 살균해도 되나요? 플라스틱 도마라면 제품 라벨의 희석 비율을 지켜 짧게 쓰는 건 괜찮아요. 다만 과탄산소다가 냄새가 적고 헹굼이 쉬워서 집에서는 더 편해요. 락스를 썼다면 식초나 구연산과 섞이지 않게 충분히 헹구세요.



